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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challenge - day 1 (reset)

지난번 일상기록 챌린지는 보름을 못채우고 실패했다. 작심삼일... ' 작심삼일이 문제라면 작심을 3일에 한번 씩 계속 하세용 ' ㅋㅋㅋ - 일상기록 챌린지 (as of 26 Nov) *하이라이트 감자전을 만들고 싶었는데 감자를 갈 강판이 없어서 내일 사와서 만들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던참에 어머니가 믹서기로 감자를 갈아버린다음 아마도 물을 잘 안빼내고(?) 부침개를 시도하셨다. -_-;;; 뭉쳐지지가 않고 뒤집히지도 않고 아무튼 처참한 맛이었다. 저녁때는 유튜브로 요즘 재밌어보이는 좀비드라마가 있는데 지난회 요약줄거리가 있길래 몰아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보너스로 밑에 연관 추천동영상으로 뜬 미국의 실제 좀비타운, 약물중독문제 라는 동영상에 낚였는데 그 내용이 너무 쇼킹하여 이게 진짜 사실인가싶어 관련 기사까..

카테고리 없음 2021.11.27

동해안 해안선 침식현황

요약 1.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2. 이와 동시에 중위도지방의 조류가 강해지고 있어 해안선침식의 강도도 심해졌다. 3. 해양수산부가 국내 25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된 해수욕장이2018년 12개에서 2020년 43개로 증가했다. 4. 해안침식이 심각한 해수욕장 43개 중 25곳은 동해안이다. 특히 상태가 심각한 지역을 꼽자면, - 강원도 강릉 사천진 해변의 경우 2019년 너비가 약 40m에 달했으나 2021년 현재 침식이 심한 지역은 약 3m까지 줄었다. - 부산시 해운대는 급격한 해안 침식으로 2016년 이후 백사장의 4분의 1 가까이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http://naver.me/GIzxVcO2 "강원도 바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6

일상기록 challenge - day 1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 눈이 오나 ? 했는데 창밖을 열어보니 이런 세기말급 미세먼지가.... 가시거리 680미터 역대급 풍경이다... 여름지나 커버씌워놓았던 에어컨 커버를 고민끝에 다시 벗겼다. 밖에 잠깐나가서 간단한 장을 봐 오는데 눈이 따끔따끔할 정도로 매캐했다. 이참에 방독면도 하나 구입해둬야하나? ㅠㅠ 오늘같은날 외출은 자살행위로구나 싶어서 토요일인 오늘 #stay@home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