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챌린지 11

일상기록 (Re)challenge - day 2

as of 27 Nov 토요일, 날씨 매우좋음 미세먼지도 없대고 안추우니까 무조건 밖에 나가 야외활동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아침에 누 인가 오미크론 인가 하는 신종 코로나변종바이러스가 생겨나서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코로나에 안걸리도록 더욱 몸을 사려야겠다는 마음에 집콕햇다. 집에서 요즘 새로 방영하는 좀비드라마를 보고있자니 재작년에 락다운에 갇혀있던게 떠오르네.. 그 당시에 3주넘게 아파트 건물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존버했었는데 ㅋㅋ 자발적인 집콕이던, 봉쇄명령에 의한 락다운이건 하루에 한 번도 집밖으로 안나가는것은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 30분만이라도 나갔다와야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일상기록 challenge - day 1 (reset)

지난번 일상기록 챌린지는 보름을 못채우고 실패했다. 작심삼일... ' 작심삼일이 문제라면 작심을 3일에 한번 씩 계속 하세용 ' ㅋㅋㅋ - 일상기록 챌린지 (as of 26 Nov) *하이라이트 감자전을 만들고 싶었는데 감자를 갈 강판이 없어서 내일 사와서 만들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던참에 어머니가 믹서기로 감자를 갈아버린다음 아마도 물을 잘 안빼내고(?) 부침개를 시도하셨다. -_-;;; 뭉쳐지지가 않고 뒤집히지도 않고 아무튼 처참한 맛이었다. 저녁때는 유튜브로 요즘 재밌어보이는 좀비드라마가 있는데 지난회 요약줄거리가 있길래 몰아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보너스로 밑에 연관 추천동영상으로 뜬 미국의 실제 좀비타운, 약물중독문제 라는 동영상에 낚였는데 그 내용이 너무 쇼킹하여 이게 진짜 사실인가싶어 관련 기사까..

카테고리 없음 2021.11.27

일상기록 challenge - day 1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 눈이 오나 ? 했는데 창밖을 열어보니 이런 세기말급 미세먼지가.... 가시거리 680미터 역대급 풍경이다... 여름지나 커버씌워놓았던 에어컨 커버를 고민끝에 다시 벗겼다. 밖에 잠깐나가서 간단한 장을 봐 오는데 눈이 따끔따끔할 정도로 매캐했다. 이참에 방독면도 하나 구입해둬야하나? ㅠㅠ 오늘같은날 외출은 자살행위로구나 싶어서 토요일인 오늘 #stay@home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0